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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아동에게 자비의 손을”
천태종 복지재단, 결식아동 후원자 감사패 전달
천태종 복지재단(대표이사 정산)은 7월 3일 창원 원흥사에서 천태종 결식아동후원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월도 스님(춘천 삼운사 주지), 도산 스님(대구 대성사 주지) 등 천태종 7개 사찰 주지스님과 개인 후원자 73명이 감사패를 받았다.

천태종 복지재단은 2004년부터 결식아동 20명에게 급식비를 지원해 현재 12개 학교 126명 아동의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감사패는 5년 동안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을 받은 대구 신당초교, 수원 파장초교, 울산 삼호초교, 태백 태서초교 등 전국 11개 초등학교가 20회이상 장기후원자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준비했다.

천태종 복지재단 관계자는 “매년 급식비 지원 신청자가 늘고 있지만 모두 지원하지 못해 안타깝다. 보다 많은 결식아동에게 자비의 손길이 전해지도록 후원자 배가운동을 전개하겠다”며 결식아동 지원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노덕현 기자 | Dhavala@buddhapia.com
2008-07-23 오후 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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