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의 숭례문 복구 현장의 발굴조사 및 현장 관람이 가능해진다.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5월 20일 발표한 ‘숭례문복구기본계획’의 현장 공개 방침에 따라 국민의 상실감 치유와 자긍심을 회복하기 위해 발굴조사 현장을 시작으로 국민 공개를 결정했다”고 7월 14일 발표했다.
현장 개방을 위해 문화재청은 관람객 안전시설물 및 관람대, 안내판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발굴조사가 이루어지는 오는 9월부터 오전, 오후 1시간 씩 발굴현장을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