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여고 교장의 종교편향으로 훼손 논란을 빚은 불교제중원 표지석 등 불교문화재가 경기여고 교내 원래 위치에 복원된다.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7월 4일 경기여고 내 석탑 등 불교 유물에 대한 보존 및 관리방안에 대해 경기여고,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등과 협의를 거쳐 원래 위치에 설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문화재가 원래 모습으로 복구되도록 관계전문가 자문 및 기술지원 등을 할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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