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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종교현실과 개혁과제 세미나
부산포럼 푸른한국 주최로 6월 27일 서면 동보서적 4층 문화홀 소강의실에서 ‘한국의 종교현실과 개혁과제’ 주제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대학교 윤리교육과 박수명 교수의 사회로 경성대학교 윤리교육과 장세호 교수가 ‘유교와 한국의 현실: 한국의 종교와 관련하여’에 관해 발표했다. 이어 금정포교원 주지 진명 스님, 하늘뜻제자교회 담임 최병학 목사, 천도교 부산교구 여성연합회 회장 박차귀 선도사, 청학서당 정길연 훈장이 차례로 의견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진명 스님은 “촛불 집회 등으로 혼란한 현재에 필요한 것은 유교의 편협한 울타리와 출신 성분을 따지고 법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 아닌, 내가 존귀하듯 모두가 존귀한 사람이란 넓은 안목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원 기자 | hdbp@hanmail.net
2008-07-03 오전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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