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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총무부장 효심 정사는 1953년생으로 대승심인당, 아축심인당, 보광심인당 주교와 통리원 총무국장을 지냈으며, 현재 사감원 사감위원과 제12대 종의회 의원, 대승심인당 주교를 맡고 있다.
통리원은 이날 총무국장에 원암(관음심인당 주교) 정사, 문화사회국장에 정효(탑주심인당 주교) 정사, 관재국장에 지명(승원심인당 주교) 정사를 각각 전보발령하는 한편 기획국장에 서원(선정심인당 주교) 정사, 포교국장에 신혜(보불심인당 주교) 정사를 새로 임명했다.
한편 일괄사표를 제출한 통리원 재무부장, 포교부장, 건설국장은 유임됐으며 문화사회부장 호당 정사 후임은 임명되지 않았다. 문화사회부는 당분간 국장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임 부장은 7월 중에 열리는 임시종의회에서 인준을 거쳐 임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