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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연가’ ‘가로수그늘 아래 서면’ ‘붉은 노을’ 등 대중음악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작곡가 故 이영훈의 마지막 참여 앨범이 박소연의 첫 앨범 ‘별과 바람의 노래’로 태어났다.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부제로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새천년홀에서 7월 11~12일 양일간 공연한다. 치과원장 박소연에서 가수 박소연으로 거듭나는 한 자아의 열망을 독려했던 에코페미니트 현경(세계평화위원회 자문의원)과 함께하는 신기(神氣)한 콘서트다. 인간 그리고 여자로써의 삶을 사는 고통과 그것을 극복하는 용기를 노래와 이야기로 풀어간다. ‘별과 바람처럼’에서는 꿈과 소망을, ‘가슴 뛰는 평화’에서는 반전과 평화 그리고 나눔 등 다섯 가지 테마로 이끈다. (02) 3474-2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