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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삼세(刹那三世). 순간의 창을 이야기한다.
삶의 연속성의 주관적인 탐구를 화폭을 통해 펼쳐온 화가 김상용의 초대전이 서울 인사동 갈라에서 6월 27일까지 열린다.
시간과 공간이라는 흐름을 중심으로 나의 원초적인 근원에 대한 물음을 이야기 한다. 시공은 계절의 순환 또는 무의식적인 과거의 관념으로 표현되고 그 심장부에 화가의 자화상이 투영된다. 너와 내가 둘이 아닌 불이선(不二禪)의 평등함으로 전이시킨다. (02)725-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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