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5 (음)
> 문화 > 학술·문화재
진안 천황사 전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천연기념물 제495호로 지정된 진안 천황사 전나무

한국에서 가장 큰 전나무인 진안 천황사 전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6월 13일 ‘진안 천황사 전나무’를 천연기념물 제495호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진안 천황사 전나무’는 천황사 남쪽으로 산 중턱 남암(南庵) 앞에 사찰의 번성을 기원해 식재한 나무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천황사 전나무는 수령 400년(추정)으로 나무 높이가 35미터에 이른다. 수려한 수세 등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아 전나무로는 처음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고 말했다.
조동섭 기자 | cetana@buddhapia.com
2008-06-18 오전 3:44:00
 
한마디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2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