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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불교방송은 6월 16일 열린 제30차 운영위원회의에서 운영위원 10명중 6명이 참석해 신임사장에 현우 스님을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현우 스님은 ▲남부권역의 난시청 해소 위한 중계소 설치를 위한 사업 ▲영상포교를 위한 준비 ▲생동감 있는 뉴스 보도 ▲경책을 적극 수용하고 협의하는 역할 ▲대ㆍ내외적 불교방송의 침체 극복방안 연구 등에 주력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우 스님은 1997년 법주사 교무국장, 1999년 고산사 주지, 2004년 중화사 주지를 역임하고, 2008년 법주사 총무국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