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불교방송(이사장 영담)은 6월 5일 IPTV로 사업영역을 넓혀 이르면 10월 본방송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4월 1일 영담 스님의 IPTV 등 영상사업 진출 선포 이후 BBS는 5월 29일 방송방송통신위원회에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등록 신청을 마치고, 텔레비전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조직개편도 했다.
한편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는 등록제로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신청 후 1개월 내 사업자로 등록된다. 불교방송은 PP등록 후 9월부터 시험방송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