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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평화 탁발순례’ 서울ㆍ경기서 계속
생명평화탁발순례단, 100일 순례 떠나
생명평화탁발순례단(단장 도법)이 5월 31일부터 100일 일정으로 서울ㆍ경기지역 탁발순례를 시작했다. 이번 순례는 9월 초까지 계속되며, 일주일 단위로 서울ㆍ경기ㆍ인천 각 지역을 도보순례하게 된다. 순례단 일정은 경기 여주ㆍ양평ㆍ남양주를 시작으로 용인, 동두천, 평택 등을 거쳐 인천ㆍ강화ㆍ옹진에서 마무리된다.

생명평화탁발순례는 매년 3월, ‘생명과 평화’의 근원적 해결을 기치로 시행돼 왔으나 올해는 현안인 ‘한반도 대운하’ 문제를 시민사회종교단체들과 함께 연대 해결하기 위해 ‘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과 함께 4대 강 유역을 순례, 일정이 늦춰졌다.

순례단은 “이번 생명평화탁발순례는 평화의 눈으로 한반도 대운하와 선진대안문명사회를 생각하는 순례’로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김강진 기자 | kangkang@buddhapia.com
2008-06-05 오후 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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