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까지 무료입장
지난 4월 28일 개막한 불교중앙박물관 개관 1주년 기념 ‘法-소리없는 가르침’ 특별전의 관람객이 1만 명을 돌파했다. 박물관은 이를 기념하여 관람객 무료입장을 6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중앙 전시실에서 진행 중인 황룡사 출토 진신 사리는 자장법사가 중국 오대산에서 모셔온 역사적 근거가 명확한 불사리이다.
룸비니 찬가 ‘성악의 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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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뇌 망상 떨치고 우리 함께 만들어 가요. 자유롭고 평화로워지는 진정한 행복을 위하여!”
5월 27일과 28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린 (사)불교음악협회 주최, 봉축기념 성악의 밤이 성황리에 공연됐다. 찬불가와 오페라 등이 어우러진 풍성한 음악의 향연은 음악으로 빚어내는 룸비니의 화려한 밤을 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