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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S, 이명박 정부 첫 北 식량지원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이후 민간단체로는 처음으로 한국JTS(대표 법륜)가 북한에 밀가루 200톤(1만포대)을 지원했다.

민간 국제구호단체 한국JTS는 5월 27일 오후 2시 부산항에서 선적식을 갖고 순조롭게 선적됐다. 이번에 보내지는 밀가루 200톤은 함경북도의 육아원, 애육원, 초등학교, 중등학원, 농아학교, 종성학원, 라선어린이집과 회령시 양로원, 양강도 해산시 어린이집의 노인과 어린이들에게 각각 전해질 예정이다.

한편 한국JTS는 26일 오전 11시 서울과 부산, 대구, 마산, 울산, 대전, 청주, 제천, 광주, 경주, 정읍 등 전국 12개 지역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어 북한 동포와 함께 마음을 나누기 위한 ‘동포의 밥상 체엄- 물수제비 먹기’ ‘거리모금과 시민홍보 캠패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지원 기자 | hdbp@hanmail.net
2008-05-30 오후 2: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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