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5 (음)
> 문화 > 학술·문화재
동북아 불교와 인문학의 소통 살핀다
5월 30일,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학술세미나 개최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원장 혜원)은 5월 30일 10시 동국대 다향관 세미나실에서 ‘한ㆍ중ㆍ일 삼국의 불교와 인문학의 소통’을 주제로 2008 봉축 학술세미나를 연다.

홍기삼 前 동국대 총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될 학술세미나는 철학ㆍ사학ㆍ문학ㆍ사회학의 4개 주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불교와 철학은 지앙즈치앙 연구원(중국사회과학원)이 ‘중국 현대성의 시각으로 본 근현대불교’를, 불교와 사학은 남동신 교수(덕성여대)가 ‘불교사의 인식과 방법론을’ 발표한다. 불교와 문학과 불교와 사회학은 각각 김승호 교수(동국대)가 ‘승가문학에 있어 자아표출의 양상과 그 의미’를, 오오타니 에이이치 교수(日 남산종교문화연구소)가 ‘근대 일본불교사 연구의 방법론’을 통해 진단한다.

혜원 스님(불교문화연구원장)은 “이번 학술세미나를 통해 한ㆍ중ㆍ일 3국의 불교와 인문학 소통 양상과 한계를 살펴 동아시아 불교학 및 인문학 연구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조동섭 기자 | cetana@buddhapia.com
2008-05-26 오후 1:30:00
 
한마디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2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