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5 (음)
> 종합 > 종단
종단협, 중국 지지피해 성금 1억원 모금키로
5월22일 열린 종단협 임시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는 회장 지관 스님.

불교 종단들이 미얀마 사이클론 피해에 이어 중국 지진피해 구호성금 모금에 나섰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5월 22일 조계종 총무원 4층 회의실에서 임시회의를 열고, 중국 지진 피해 구호 성금 1억 여원을 모아 중국불교협회에 전달하기로 결의했다. 회원종단별로는 조계종 5000만원, 태고ㆍ천태ㆍ진각종 각 1000만원, 관음ㆍ보문종 각 500만원, 총화종 300만원, 일붕선교종 200만원 등의 성금이 모아질 예정이다. 이미 중국불교협회에 1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한 천태종은 이번에 추가성금을 전달하게 된다.

한편 미얀마 사이클론 구호성금과 관련해서는 조계종이 3000만원, 천태종과 진각종이 각 1000만원을 주한 미얀마대사 등을 통해 전달했으며, 태고종은 5월 23일 통영에서 열리는 ‘임란 전몰 호국영령 위령재’에서 성금모금 캠페인을 펼쳤다.
김성우 기자 | buddhapia5@buddhapia.com
2008-05-23 오후 6:40:00
 
한마디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2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