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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청빨간색’ 서울시 브랜드 컬러 선정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5월 22일, 서울을 상징하는 색으로 ‘단청빨간색’을 선정했다. ‘단청빨간색’은 사찰 등 전통건축물에 쓰이는 오방색의 하나로 월드컵 ‘붉은 악마’를 통해 서울시민과 친숙한 색이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색 정립과 체계화는 서울의 경관을 다시 그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 말했다.
조동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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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tana@buddhapia.com
2008-05-23 오후 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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