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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각 종단 지도자 스님들 한옥마을 방문
금산사 회주 월주 스님, 원행 주지스님, 법운 태고종 종무원장을 비롯한 전북 불교 종단 스님과 불교지도자, 신도 등 60여명이 전주한옥마을을 찾았다. 전주한옥마을은 5월 21일 한국관광공사 ‘이달(6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된 곳. 전주한옥마을을 방문한 종단 지도자들은 전통문화센터와 전통한옥, 은행로 실개천 등을 둘러보고 송하진 전주시장에게 시정계획을 들었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전주시의 5대 역동산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아트폴리스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송 시장은 “공공디자인이 도시 미래를 좌우할 키워드로 주목받고 있다. 이제 도시는 아름답고 실용적이면서 도시 특성을 잘 반영하는 경관개발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한옥마을 간판정비사업 등 2008년도에 추진되고 있는 시범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참석한 스님들은 ▲남고산성을 중심으로 한 후백제, 견훤대왕 성역화 추진 ▲전주정신 등 콘텐츠 강화 ▲모악산을 중심으로 전주시를 둘러싸고 있는 기린봉, 가련산 등과 연계된 경관계획 조성 ▲삼천천 주변 모래채취 행위 강력 단속 등을 건의했다.

한편 스님들은 전주의 전통문화 중심도시로의 발전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조동제 전북지사장 |
2008-05-23 오후 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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