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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태종 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이 5월 15일 개관 1주년을 맞았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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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해두)은 5월 15일 복지관 및 단양문화예술회관 앞마당에서 ‘개관 1주년 기념 큰잔치’를 열었다. 재가장애인과 지역노인을 위한 기금마련을 위한 이번 행사에는 즉석 노래자랑, 지역인사 기증품 경매, 바자회,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은 ‘행복한 단양 건설’을 기치로 지난해 개관, 천태종 복지재단에서 수탁운영 중인 노인ㆍ장애인복지관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는 나눔의 장을 구축하기위해 ‘정성으로 섬기는 복지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관’ ‘질적으로 차별화된 복지관’을 실천목표로 지역주민과 더불어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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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관 기념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 행사를 하는 모습.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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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은 현재 직업재활, 치료, 교육, 사회재활, 주간보호, 재가복지, 특별기획, 상담 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및 장애인들에게 여가선용ㆍ휴식 공간을 제공, 종합적인 노인ㆍ장애인복지서비스를 추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천태종 총무원장 정산 스님은 “노인은 국가를 위해 열심히 일해온 공로가 있고 장애인은 사회구조로 인해 장애를 겪고 있기에 국민 모두가 보살펴 드려야 할 의무가 있다”며 “천태종은 앞으로 단양을 넘어서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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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태종 총무원장 정산 스님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행사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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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행사에는 천태종 총무원장 정산 스님, 천태종복지재단 상임이사 경천 스님, 천태종복지재단 사무총장 월중 스님, 단양 광법사 주지 범산 스님, 김동성 단양 군수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