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3.2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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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총, ‘호국불교 대토론회’ 개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장 박희도, 이하 대불총)이 5월 20일 오후 2시 국방부 원광사 회의실에서 ‘호국불교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대불총은 “이번에 개최하는 토론회는 불교와 국가의 발전을 이룩하고 호국불교란 무엇인가에 대해 제대로 짚어보고자 하는 의미에서 여는 것”이라며 “불교가 국가사회에 기여하는 실천 방안을 도출, 불교의 지향점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이번 토론회의 의의를 설명했다.

토론회는 대불총 이석복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제1주제 ‘불교의 국가사회 발전 기여 방안’ 주제 발표는 정천구 영산대 前 총장이, 지정토론은 송재운 동국대 前 교수와 원두 스님이 맡았다. 제2주제는 ‘호국불교의 이념과 실천방안’으로 주제발표는 정병조 동국대 교수, 지정토론은 이주천 원광대 교수와 김성욱씨가 준비한다. 주제발표가 끝나면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한편 이날 한승조 고려대 명예교수도 참석, ‘보살도 정신’을 주제로 특별 발표를 하게 될 예정이다.
김강진 기자 | kangkang@buddhapia.com
2008-05-08 오후 5:09:00
 
한마디
호국불교 진정한 종교편향불식을 위해서는 과격한 행동, 법질서를 무너뜨리는 무리한 요구사항....이런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불자가 아니더라도 수용할수있는 타협점을 찾으십시오. 그리고 유연한 자세로 정부와 협상하여 문제를 속히 해결하시고 평화와안정을 주시기 바랍니다.
(2008-09-02 오후 5:56:15)
68
^^ 진정한 호국불교정신을 되살린다면, 법을 어겨야 하는 주장을 펼치지는 못할것입니다. 청장퇴진, 수배해제...이런 주장은 불법단체들이 쌍수를 들고 좋아할 요구사항이지만, 법치질서 확립을 바라는 대다수의 국민들은 어이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08-09-02 오후 5:54:35)
76
중도시민 경찰청장 파면요구와 수배자옹호 주장은 실정법상 정부가 수용할수 없는 주장입니다. 법의 테두리안에서 요구사항을 제시하신다면 좀더 활발한 논의를 통해 불교계의 주장을 수용할수 있을 것입니다.
(2008-09-02 오후 5:53:04)
72
.. 종교편향을 마무리 하고, 진정한 종교화합을 이루기 위해 소탐대실하는 마음을 버리고, 격한 심정을 가라앉히고, 호국불교정신으로 귀감이 되어주십시오
(2008-09-02 오후 5:50:51)
70
AKWEK 맞습니다. 진정한 호국불교의 정신을 되살려, 종교편향문제 속히 해결하시고, 국민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불교계의 모습을 보여주십시오
(2008-09-02 오후 5:49:43)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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