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를 강타한 초대형 태풍 ‘나르기스(Nargis)’로 인한 사망자 수가 1만명, 이재민이 10만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불교인권연대와 불교평화연대가 “미얀마 돕기에 불자들이 나서달라”고 호소했다.
두 단체는 6일 호소문을 통해 “불교인권연대와 불교평화연대에서 미얀마 돕기 성금과 기타 필요한 생필품을 모금해 미얀마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특히 미얀마 어린이들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후원해주기를 호소한다”고 밝혔다.
계좌번호 : 010579-01-003328(우체국), 예금주 : 불교남북어린이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