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정토종 종정 지산 스님은 부처님 광명이 온누리에 비추는 날이 부처님오신날이라며 봉축법어를 했다.
2600년 전 룸비니의 울음소리
천지를 진동하니
그 소리 빛창이 되어
오늘에 이르렀도다!
그 빛창향기 부처님의 제 광명이라!
이 불광 온 누리에 비취오니
나라살림 맡은 이 정치하는 이 기업하는 이
일자리 맡은 이 그리고 남녀노소 여러분
아무쪼록 맡은바 임무에 충실하여
나라 살림 불리우고 인류사랑 북돋아서
남북평화통일 이룩하여
인류평화, 세계평화 일구어 나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