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5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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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삼계종 종정 법수 스님 봉축법어
‘한마음 항상 맑으면 곳곳에 연꽃 피어’
삼계종 종정 법수 스님은 한마음 항상 맑으면 곳곳에 연꽃이 피어난다며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했다.

사람은 누구나 永遠 自由롭고 便安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의 現實은 그렇지가 못 합니다.
끊임없는 幸福과 더 큰 自由를 推究하면서도 苦痛의 삶을 拒否하지 못한다. 苦難이 닥쳐오면 避하고 싶어지고 避하기 위해 도망쳐 보지만 結局 當하고 맙니다. 一切皆苦 모든 것은 괴로움이다. 실로 人生은 괴로움 투성이다. 우리의 삶 自體가 그대로 괴로움입니다.
特히 부처님께서는 어떠한 衆生도 避할 수 없는 8가지 괴로움의 八苦를 말씀하셨습니다.

1. 태어나는 것이 괴로움이요(生苦)
2. 늙는 것이 괴로움이요(老苦)
3. 병드는 것이 괴로움이요(病苦)
4. 죽는 것이 괴로움이요(死苦)
5. 미운 이와 만나는 것이 괴로움이요(怨憎會苦)
6. 사랑하는 이와 헤어지는 것이 괴로움이요(愛別離苦)
7. 구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것도 괴로움이요(求不得苦)
8. 통 털어 전신과 육체로 이루어진 이 삶 자체가 괴로움(五陰盛苦)

그래서 부처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實相은 無相이고 妙法은 無生이며 蓮花는 無染이다.
無相으로 體를 삼고 無生에 安住하며 無染으로 生活하면
그것이 곧 無生菩提요 無碍解脫이며
無限生命의 自體具現이다.
一心의 常淸淨하면 處處에 蓮華開니라
조동섭 기자 | cetana@buddhapia.com
2008-05-03 오전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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