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생구제를 염원하시어 어지러운 사바세계에 진리의 빛으로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오셨습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자비와 지혜로 이웃과 내가 하나임을 알고 실천해야 합니다.
이웃을 돕고 남을 배려하는 것이야 말로 진리의 가르침인 자비의 원리이며 최고의 덕입니다. 남을 돕고 이웃에게 따뜻하게 인정으로 대하면 상대방도 그 인정에 감복하여 서로 이해하며 존경하고 사랑할 것입니다.
이것이 부처님 가르침인 자비의 실천이며 나눔의 정신입니다. 이는 곧 부처님 마음입니다.
이러한 배려와 나눔이 생활화 될 때 우리는 우리의 청정성을 되찾아 믿음과 신뢰를 회복하여 가정과 사회, 인류가 평화로운 길을 가게 될 것입니다.
항상 부처님의 향 내가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나무 석가모니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