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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부, 연등축제 국내외 홍보지원 나서
유인촌 장관 제등행렬 참석 예정
유인촌 문광부 장관.
문화관광체육부(장관 유인촌)가 부처님오신날 홍보지원 계획을 처음으로 마련했다.

문광부 종무실(실장 곽영진)은 최근 문광부 국문 홈페이지(mcst.go.kr) 및 영문사이트(Korea.net)에 연등축제를 알리는 배너를 설치하고 다양한 홍보지원에 나섰다. 종무실은 4월 28일부터 고속터미널 상가옥상, 청계천 광장, 서울신문사, 테헤란로 등 서울시내 옥외전광판 동영상 광고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문광부TV에 17분 동안의 동영상 홍보물을 올리는 한편, KTV(한국정책방송)에 봉축관련 코너들을 기획하고 국제위성방송인 아리랑TV를 통해서도 연등축제를 다양하게 취재해서 보도할 예정이다. 이밖에 ‘Korea Policy Review’를 1만4000여부 발행, 재외 160개국 공관에 연등축제를 소개하고, <코리아 플러스>를 통해서도 기사와 광고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조계종 기획실 관계자는 “문광부가 주도적으로 봉축 홍보지원 계획을 마련한 것은 연등축제를 한국의 고유한 전통축제로 인정한 것”이라며 “향후 연등축제의 무형문화재 등재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유인촌 문광부 장관은 종로3가 제등행렬을 참관하며, 제등행렬 후 이주노동자 등 행사 참석 대중들과 즉석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우 기자 | buddhapia5@buddhapia.com
2008-04-28 오후 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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