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9.16 (음)
> 종합
법정 스님 ‘대운하’ 주제 법문한다
4월 20일 길상사 봄 대중법회서
법정 스님은 4월 20일 길상사 봄 정기 대중법회에서 한반도대운하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현대불교 자료사진

<무소유>의 저자 법정 스님이 4월 20일 서울 길상사에서 ‘한반도대운하’를 주제로 법문한다.

시민모임 맑고향기롭게와 길상사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법정 스님이 4월 20일 오전 10시 길상사 극락전에서 열리는 봄 정기 대중법회에서 한반도대운하 건설 계획과 관련해 참된 삶의 자세와 맑고 향기로운 삶에 대한 인식을 주제로 법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불교계 원로이자 일반인들에게도 선지식으로 존경받고 있는 법정 스님이 이날 법문에서 국민적 논란이 되고 있는 한반도대운하 사업에 대한 입장을 밝히게 되면 사회적으로 적지 않은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 산골에서 칩거하고 있는 법정 스님은 매년 봄가을 두 차례 길상사 대중법회에서 신도를 대상으로 설법하고 있다.
여수령 기자 | snoopy@buddhapia.com
2008-04-16 오후 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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