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총무원장 지관)은 ‘불기 2552년 불자대상’ 후보자를 4월 18일까지 추천 받는다.
사회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온 불자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제정된 불자대상은 올해로 5번째를 맞는다. 불자대상 후보자는 ▲불법홍포 ▲한국불교 위상 제고 ▲불자의 자긍심 고취 ▲종단 발전과 홍보 ▲국가 및 사회발전 등에 공로가 큰 불자면 추천 가능하다. 시상식은 5월 12일 서울 조계사에서 열리는 봉축 법요식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