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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파라미타 청소년협의회(회장 선오ㆍ이하 대전 파라미타)가 3월 29일 ‘대전 파라미타 청소년협의회 사무실 개소식 및 현판식’을 봉행했다.
이날 개소식 및 현판식은 대전 파라미타 총재 진철 스님, 대전 파라미타 회장 선오 스님, 광덕사 주지 선일 스님, 파라미타중앙회 조한곤 사무국장 등 사부대중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진철 스님은 인사말에서 “어린이 법회나 중ㆍ고등 청소년 법회가 침체돼 있어 한국 불교의 미래가 어둡다”며 “대전 파라미타가 대내외 적으로 신뢰받을 수 있도록 활동해 한국 불교의 미래에 밝은 등불을 밝히자”고 했다.
한편, 대전 파라미타는 문화체험대회, 걷기대회, 청소년단체 연합문화축제, 만화공모전, 문화재 답사, 해외 문화 탐방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