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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TV(사장 구본일)는 지난해 3월 방배동 1027-4번지 수암빌딩을 매입해 그동안 디지털 스튜디오 마련 등 방송설비 공사와 160여 평 규모의 무상사 법당 및 시민선방 불사를 진행해 왔다.
방배동 사옥은 지하 4층, 지상 9층 규모로 무상사 법당은 지상 1층에, 시민선방은 지상 2층에 마련된다. 3~8층에는 스튜디오와 종합편집실, 주조정실, 편집실, 제작국 등 방송본부가 들어선다.
또한 불교TV는 촬영 편집장비를 HD 디지털 장비로 교체하고 디지털 녹음시설을 구축하는 등 HD 디지털방송시대 대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