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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에서 보내온 봄소식

봄이 오고 있다. 3월 13일 전남 해남 땅끝마을에 자리한 미황사의 돌담 위로 흰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렸다. 추운 겨울을 견디며 모두가 기다린 봄. 시절을 기다려 꽃을 피운 매화가 그 봄이 왔음을 알린다. 도량에 핀 매화 향기가 돌담을 넘어 남녘 땅끝에서 봄소식을 전해온다.
해남 미황사=글ㆍ사진/박재완 기자 | jwpark@buddhapia.com
2008-03-15 오후 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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