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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이갑철의 사진세계’ 특강 자리 열려
이갑철 作 2006 중국 운남

영광도서(대표 김윤환) 영광문화예술원은 3월 8일 오후 2시 영광도서 4층 문화사랑방에서 사진가 이갑철을 초대하여 그의 사진 세계를 들어보는 특강 자리를 마련한다. 이갑철 사진가는 민족미학을 사진으로 표상화 하며 지난 5년 동안 <반야심경> ‘공즉시색 색즉시공’을 주제로 깊이 있는 사진을 찍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갑철 作 2007 안동
특강은 1부 ‘이갑철의 사진세계, 충돌과 반동을 중심으로’, 2부 대담토론, 최근작품 氣를 중심으로, 3부 질의응답 및 작가 사인회로 진행된다. 사회 및 진행은 경성대 대학원 사진학과 소속의 영광문화예술원 강사 이동근씨와 사진가이며 영광문화예술원 사진디렉터 이상일씨가 맡는다. (051)816-9500
하성미 기자 | hdbp@hanmail.net
2008-02-29 오후 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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