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들은 이날 “주지 선출 과정에 있어 종헌 종헙에 근거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이행할 것”을 서약했다. 또한 서약서에는 ▲승가의 화합을 해치는 상호 비방을 하지 않고, 금품을 비롯한 합법적이지 않은 수단을 동원하지 않으며 ▲선거관리위원회를 비롯한 모든 종무 행정 기관의 결정과 지침에 따르며 ▲선거 결과에 어떠한 이의 제기도 하지 않고 절대 승복할 것이며, 종헌 종법에 의한 책임을 질 것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여수령 기자 |snoopy@buddhapia.com
2008-02-29 오전 10:49:00
한마디
장군죽비
잘 될까요 돈선거하다가 망신당하면 불교가 망조가 낄건데 그것이 걱정이로다! (2008-03-01 오전 9: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