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불사(주지 혜성)는 2월 24일 신불사 법당에서 제4회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은 2004년 발족한 신불사 ‘자비회’ 회원들이 월 회비를 모아 적립한 기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주지 혜성 스님은 “봉사활동은 밖으로 들어낼 일이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하는 것만큼 또 기쁜 일이 어디 있겠느냐”며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봉사와 나눔으로 성장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축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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