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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변호사는 개업인사를 통해 “경륜이 초석이 되었던 종단 소임을 접고 보다 넓은 법보시를 하고자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게 됐다”며 “총무원에서 세속법 및 종헌ㆍ종법과의 상관관계와 일반 변호사가 알지 못하는 사찰의 어려움을 경험한 이력을 바탕삼아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봉석 변호사가 개업하는 ‘P&P법률사무소’는 조계종 법률전문위원으로 함께 일했던 김형남 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와 일본 게이오대를 졸업한 박종현 변호사(사법연수원 32기), 연세대 출신의 김장환 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 고려대 출신의 이종수 변호사(사법연수원 35기)가 함께 한다.
개업식은 2월 28일 오후5시 서울 서초구 서초3동 1702-10 명광빌딩 4층 사무실에서 열린다.(02)535-9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