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5교구본사 보은 법주사의 차기 주지후보가 노현 스님(문경 각화사 태백선원장)으로 단일화됐다.
3월 10일 주지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를 개최하는 법주사는 2월 22일 각 문중대표 50여 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차기 주지후보로 노현 스님을 합의추대키로 했다. 운영위원회에는 43명의 스님이 참가했다.
법주사 주지 후보로는 노현 스님 외에 성천 스님과 법명 스님이 입후보 의사를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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