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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불교방송(사장 박순곤)은 개국 13주년 기념법회를 2월 1일 부산불교방송 사내 법당에서 봉행했다.
박순곤 사장은 “작년 부산불교방송의 3대 사장으로 취임한 후 방송환경과 중계소 설립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는데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유익한 방송으로 거듭나 청취자분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불교방송은 지난 1월 말 마산 창원 지역의 중계소 설치가 최종 허가되어 가청권이 마산, 창원, 진해지역으로 확대되는 등 많은 발전을 보여 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념법회에는 범어사 주지 대성 스님, 설동근 교육감 및 사부대중 2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