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국가의 안녕을 기원하는 티베트불교 전통의식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옥천 대성사(주지 혜철)는 2월 21일 오전 10시 대성사와 자매결연을 맺은 티베트 스님들을 초청해 무자년 정월 대보름 기념법회를 봉행한다. 이날 법회에서는 국가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불교의식과 무자년 인등 불 밝히기 및 삼재풀이 기도를 한국과 티베트불교 전통의식으로 봉행한다. 문화공연을 겸한 이날 행사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043)732-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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