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4 (음)
> 생활 > 복지
나눔의집 한일청년교류 프로그램 피스로드 열어
나눔의집에서 매년 2차례 펼쳐지는 피스로드를 통해 한일청년들은 일본군 위안부 역사를 새롭게 인식하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거주하고 있는 경기도 광주 나눔의집(원장 원행)에서 2월 16~22일 ‘제8회 피스로드(Peace Load)’를 연다. 피스로드는 매년 2차례 펼쳐지는 한국과 일본 양국 대학생 및 일반인 교류 프로그램으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삶을 통해 전쟁의 참혹함을 잊지 말자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피스로드는 일본대사관 앞 수요집회 참석, 서대문 형무소 방문, 나눔의집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간 등으로 꾸려진다.

한편 피스로드는 지난해 12월 국가청소년위원회(위원장 최영희)가 뽑은 ‘2007 공공시설 청소년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031)768-0064
김강진 기자 | kangkang@buddhapia.com
2008-02-05 오후 1:53:00
 
한마디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2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