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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원적에 든 조계종 원로 지공당 정공대종사의 영결식과 다비식이 27일 무주 원통사에서 엄수됐다.
전강문중회장으로 열린 영결식에는 실천승가회 이사장 지선 스님, 수덕사 수좌 설정 스님, 중앙종회의장 자승 스님, 조계종 원로의원 정무 스님, 용주사 주지 정호 스님, 금산사 주지 원해 ㅇ스님 등 사부대중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정호 스님은 영결사에서 "정공 스님은 항상 ''인생은 한바탕 연극''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제 스님은 연극을 마치고 자유의 몸이 되었다"며 "어서 다시 우리의 곁으로 돌아와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