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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중앙신도회(회장 김의정)는 1월 30일 조계종(총무원장 지관)에 전법회관 건립기금 5억원과 태안 기름유출피해 성금 280만원을 전달했다.
김의정 회장과 구자선 고문, 손안식 부회장은 30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지관 스님에게 전법회관 건립 기금 증서와 태안 기름유출 피해 1차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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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법회관은 지난해 9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서울 종로구 견지동 13번지에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로 건립되고 있다.
김의정 회장은 “전법회관이 여법하게 건립 돼 재가신도들의 전법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태안 기름유출 사고에 대한 지원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