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일산병원과 마하병원이 1월 19~20일 덕유산 무주리조트에서 공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은 재활의학과 전문의,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언어치료사 등 재활전문의료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워크숍의 의미는 지난해 5월 협력병원을 체결하고 의료 협진을 진행하는 가운데 두 병원의 재활치료팀 협력 교류를 확대하고 기술력을 나누기 위해 진행되는 것이라 더욱 뜻깊다.
워크숍 좌장으로는 동국대 재활의학과 권범선 과장과 마하병원 신동훈 진료원장이 나설 예정이며 발표는 동대병원 권준성ㆍ유창선ㆍ유상일 물리치료사와 신현희 작업치료사, 오소정 언어치료사, 마하병원 조연래 물리치료사와 하진규 작업치료사가 각각 준비한다. (055)633-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