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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학 천태학 연구회’ 창립
1월 19일 오후 1시 동국대 학술문화관에서 학술세미나 열려
법화학과 천태학을 연구하는 이들이 모여 ‘법화학 천태학 연구회’를 만들었다. 초대 회장은 천태 연구에 평생을 바친 리영자 박사(동국대 명예교수)가 추대됐다.

‘왜 우리는 법화경을 신행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열리는 제1회 학술대회는 리영자 박사의 ‘법화천태학이 이 시대에 필요한 이유’를 기조연설로 시작된다.

지창규 교수(동국대), 이기운 연구교수(동국대), 김호귀 연구교수(동국대)의 주제발표와 노채숙(동국대 박사과정 수료)씨와 정문용(동국대 박사과정)씨의 연구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김성구 박사(이화여대 명예교수)가 ‘현대물리학으로 풀어본 제법실상’에 관한 특별강연이 예정돼 있어 연구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동섭 기자 | cetana@buddhapia.com
2008-01-15 오후 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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