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에 머물며 춤과 명상으로 우울증 등 심리 치료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된다.
김제 금산사(주지 원행)는 1월 28일부터 2월 1일까지 4박5일동안 서래선원에서 ‘생명의 무용 명상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무용을 통한 자기발견, 내적치유, 의식성장이라는 내용으로 춤 명상으로 유명한 치료사 김용량씨가 진행하게 되는 통합의학 모델로서 명상중심 무용치료이다.
최근 심리치료법으로 명상이 적극 활용되고 있지만 가만히 앉아서 하는 명상을 어려워 하는 사람이 적지 않아 이를 현대인에 맞게 다이내믹한 자기표현예술로 확장한 것이 춤 명상이다. 신신혼의 치유, 변화, 성장을 원하는 성인남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010)6589-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