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지관)는 종교편향적인 보도를 모니터하고 시정하기 위한 불교언론위원회를 설치하고 언론위원 11명을 1월 14일 위촉했다.
위원장에는 해곡 스님(열반종 총무원장)이, 수석부위원장은 성대석(前 KBS 홍보실장), 부위원장은 공종원(前 조선일보 논설위원)ㆍ박준영(前 SBS 전무이사), 사무국장은 길주(도서출판 길과나무 대표)씨를 각각 위촉했다.
또한 위원으로는 유자효(방송기자클럽 회장), 이재현(MBC 해설위원), 이문태(서울지방법원 조정위원), 이동식(KBS 부산총국장), 강상구(KBS 법제팀장), 김창균(前 SBS 영상제작부)씨를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