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금강사(주지 성원)는 1월 13일 성도재일을 축하하는 봉축법회를 지역민들을 초청하여 금강사 법당에서 봉행했다.
주지 성원 스님은 “부처님의 진정한 탄생일은 깨달음을 성취한 성도재일이다”며 “6년 고행 끝에 대도를 성취한 거룩한 부처님의 뜻을 기리고 일일 개인 연등불을 밝히는 봉축법회를 봉행하게 됐다”며 축하했다.
금강사는 이웃 지역민들과 가족들을 위한 특별봉축공연을 마련하고 영상물 상영, 찬불가 합주 공연, 음식체험나누기 행사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