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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기 쉬운 문화재 공부, 그림으로 재밌게 배울 수는 없을까? 일반인은 물론 초등학생까지도 문화재에 대해 알기 쉽도록 온라인 ‘문화유산 배움터’가 열렸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봉건)가 1월 14일부터 제공하는 서비스는 국립문화재연구소 홈페이지(www.nrich.go.kr)를 찾으면 된다.
문화유산 배움터는 한국의 전통건축, 북한문화재, 한국금석문, 문화유적 발굴, 초등학교 사회교과내용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특히 초등학교 교과 내용인 한국의 석탑연표 등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제공돼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앞으로 문화유산 배움터 컨텐츠를 CD-ROM으로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