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지관, 이하 종단협)는 1월 10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회의실에서 2008년도 제1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올해 예산을 6억7000만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 6억1000만원보다 6000여만원이 늘어난 액수다. 또한 특별회계 예산을 2억 5000만원으로 결의했다.
이외에도 종단협은 이날 회의에서 ▲1월 16일 당선자 초청 신년하례법회 봉행 ▲한국수행체험단 중국불교 체험 ▲4월 한중일불교우호교류대회 준비회의 ▲10월 한중일불교우호교류대회 개최 등 주요 사업안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