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불교방송은 지난해 12월 28일 충북 옥천 관광호텔에서 승왕청 최고위원및 종단 원로대덕스님 등 사부대중 2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송년법회를 갖고 여래종 종정 인왕 스님의 법문을 들었다.
인왕 스님은 “육근이 청청해야 자비한 마음이 생긴다. 서해안의 기름유출에 승속을 막론하고 불자들이 앞장서 더 이상의 피해를 막아야한다. 남의 일로 생각하는 잘못된 사고에서 깨어나라 모든 종교가 화합하고 남을 먼저 배려하는 2008년이 되길 발원하자”고 법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