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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허영만(타짜, 색객 등) 화백이 12월 26일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 사무실을 방문했다. 허 화백은 이날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허 화백은 “춘천고 야구부 최정기 前 감독과의 인연으로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 스님을 만나뵈었는데 늘 다른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 헌신하는 스님의 훌륭함에 조그만 정성을 보태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허 화백은 지난 5년 동안 노숙자들을 위해 매년 매트리스 1000개씩을 보시해 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세면도구도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세면도구 역시 1000개씩 보시하게 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