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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바다 태안반도의 아픔에 양산 통도사(주지 정우)도 나섰다. 지난 12월 17일 통도사 선원, 율원, 강원 및 소임자 스님 100여명은 기름 유출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태안 반도의 복구를 위해 출발했다. 이어 태안반도 신두리 해수욕장에 도착한 통도사 봉사단은 검은 기름과 한바탕 전쟁을 치르며 청정한 자연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통도사는 태안 군수, 수덕사 수복사업 지휘본부에 각각 1000만원을 기탁하고 400여개의 방제 용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