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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기름유출피해 복구 지원성금 줄이어
통도사 주지 정우 스님은 12월 18일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에게 피해복구 자원봉사 내역을 보고하고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태안 기름유출 사고 피해복구를 지원하는 불교계의 온정의 손길이 답지하고 있다.

통도사 대중스님들과 불자들은 17일 태안 신두리 해수욕장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통도사

통도사 주지 정우 스님은 12월 18일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을 방문해 재해복구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통도사는 앞서 17일 주지스님과 선원 율원 강원 등 사중스님 100여명이 태안 신두리해수욕장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실천불교전국승가회는 12월 17일 조계종 사회부에 태안 피해복구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실천불교전국승가회(공동의장 효림ㆍ성관)도 17일 조계종 사회부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실천승가회 사무처장 가섭 스님과 환경위원장 정휴 스님은 총무원 사회부장 세영 스님에게 성금을 전달하며 “수원사와 법장사 등 회원 사찰들이 성금 모금에 참가해 십시일반 정성을 보탰다”며 “소속사찰인 안산 보문선원과 옥천암 대중들이 자원봉사를 다녀온 데 이어 승가회 회원들이 자원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여수령 기자 | snoopy@buddhapia.com
2007-12-18 오후 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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